6개월간 연수 교육 후 (by 김환철)

작성자
비전어학원
작성일
2017-06-03 15:44
조회
35
안녕하세요 저는 2009.08.01~2010.01.01 6개월간 어학연수를 한 김환철 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영어공부 때문에 이곳 저곳 홈페이지들을 방문하고 고민하고 계실분들께서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제가 어학연수를 생각하게 된 것은 제 3의 인종 군인 때 였습니다.
전역시기와 복학 시기가 조금 어긋나 있어서 그 시간동안 어떻게 지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지
한참을 고민하고 있다가 결국 필리핀 어학연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군 제대 후 여권 발급도 하고 이것 저것 준비물들도 사고 하다 보니 어느새 출국일자가 되었습니다.

설레임 두려움 기대감 등등 여러가지 감정들이 뒤섞인 듯 하더라구요.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태어나 비행기를 처음 탔습니다. ㅡ,.ㅡ;
무튼, 인천 공항에서 마닐라로 구름을 구경하며 날아왔죠. 아뿔사 이제 부터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티켓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는거죠?? ㅠ..ㅠ 사실 제가 필리핀에 간 시기가 우기였습니다.
비도 내리고 더울리가 없죠.. 그런데 왜이리 땀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학원홈페이지에 있는 공항사진들과 휴대용 생활영어책자에 의지한채 결국 바콜로드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천국 같더군요. 비행기가 주 활주로에 오르기도 전에 저는 잠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눈 떠보니 바콜로드더라구요. 마닐라 공항에서 무지 힘들었나 봅니다.

공항에 도착하고 보니 원장님께서 저를 데려다 주러 오셨습니다.
전 BJ`s 하우스에서 머물럿는데요 1인실 이었습니다.
헬퍼들도 편하게 해주고 주인양반도 좋았습니다. 음식은 필리핀식단 위주지만.
제가 머무르는 동안에 한국음식을 전수해서 김치찌게 된장찌게는 정말 잘 합니다.

첫날 학원에 가서 레벨테스트를 한 후 본격적인 영어 공부가 시작되었죠.
6개월동안의 변화는 중간중간 모의토익과 튜터들에게 알 수 있습니다.
저는 거의 집에만 있엇는데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곳 저곳 다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기억에 남는게 없거든요. 지루하기도 하구요.
공부하기에는 최상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물론 더운날씨가 문제일 것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에어컨 성능이 좋아서 오히려 얇은 가디건이나 져지 같은것이 필요합니다.

듣고 쓰고 말하기까지 전부 영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만 열심히 하신다면
배우는 재미를 느끼실수 있을꺼에요.
쉬는시간에는 공부하시기 보다는 튜터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통 대한민국인들은 문법이나 독해는 강세를 보이지만 말하기에서 약세를 보입니다.
하루빨리 칼레아 케익이나 카페에서 주문을 하고 맞있는 파스타 해물들을 드시고 싶다면
한 문장이라도 더 말 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어느 순간 튜터들과 농담을 하고 있을거에요

학원등교는 셔틀버스가 생겨서 부담없이 다닐수 있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몇번 타보진 못했지만
뭐 자유인 이시라면 지프니를 이용하시는것도 괜찮아요. 그런데 지프니에서 앉으실때는
내리는 쪽에 가장 가까지 타세요 그래야 내리기 편하답니다. ^^*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다면 걱정마시고 금요일 저녁 식사후 원장님 댁으로 가세요

멋진 실내 농구장에서 쓰러질때까지 농구를 할 수 있어요. 저도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중 하나라서
특별한 일? 빼고는 매주 농구를 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체력도 기르고 또
친분도 늘리고 아주 좋습니다. 공부에만 열중 하신다고 운동을 안하시면 후회하실수도 있어요
공부도 체력이 뒷 받침되어야 하는거 아시죠??

한가지 알려드릴게 있다면 영어 단어 많이 외우세요,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나 연수중에도요
단어암기를 게을리 하시다가는 후에 대화하실때 말문이 막힐 때가 많아요 단어를 몰라서요
그리고 토익 공부에도 아주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혹시 관리가 필요하시다면 원장님께 상담하세요
짧은 기간에 큰 효과를 얻으실 수 있을꺼에요 ^^* 그쵸 원장님?

이렇게 좋은 환경과 프로그램 속 에서도 면학분위기가 나쁘다면 집중해서 공부할 수 없겠죠?

친구중에 동일한 지역에 다른 어학원에 다녀온 친구녀석이 있습니다. 조금 외진곳에 있는
어학원인데요 그 녀석 말에 의하면 그냥 놀고 마시고 왔다고 합니다. 출국전 그 친구에게서
들었는데 자기가 다니는 어학원으로는 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어학연수 막바지에 모의 토익스피킹을 치뤘습니다 7급이었구요 지금은 그냥
다시 가고 싶은 마음 뿐 입니다. 돌아오는 공항은 너무나 재미 있었습니다. 문득 처음 필리핀으로
오던날이 생각이 났어요 진땀 흘리면서 바콜로드로 향하던 그런 저를 요 그런데 이번에는
즐겁기만합니다. 혼자서 오갔지만. 영어를 배우기 전과 후 는 마음부터가 다르더라구요.

원어민 1:1 수업 무료토익수업&그룹수업 모의토익 깨끗한 집 마음씨좋은 헬퍼와 집주인
다 좋았습니다. 정리하자면 먹고 자고 공부만 하면 됩니다.

두서없이 써 내려간 장문의 글을 읽으신 분들께 감사의 말 올립니다. 아울러
저의 글이 어학연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자신을 믿고 하루하루 열심히 공부하셨다면 저와 공감대를 형성하 실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