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절 기억하시겠어요. 낯선 아줌마입니다.

작성자
비전어학원
작성일
2017-06-03 15:43
조회
45
안녕하세요? 원장님? 절 기억하실런지요?
저는 다른 어학원에서 연수를 마치고 학원의 비리와 그밖의 것에 너무 화가나고 또 다시 그런 일을 겪고싶지않아 주변의 학원을 돌아보고 비전어학원에 방문했던 어떤 아줌마 입니다.
힘들게 또 어렵게 계획하고 어학연수차 방문한 필리핀이 저에게는 그리 녹녹치 않았더랬습니다.
그런중에 어찌어찌 비전어학원을 알게되었고 또 귀국하기 몇일전에서야 그곳을 초췌한 모습으로 방문하게 되었더랬지요.
너무 당황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3일후면 한국으로 돌아갈 사람이 토익수업이 듣고싶다며 찾아와서요. 그곳에서 무료수업 이틀하고 와! 이곳이다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무료수업 받을때 전 다른 어학원에 비용을 다 지불한 상태였고 영~ 만족스럽지 못한 수업으로 맘고생이 심했더랬습니다. 원장님께서 별 말씀없이 수업청강을 허락하셨고 아무런 조건이나 댓가없이 기숙사와 홈스테이 집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조금 아쉬웠던 점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비전어학원은 사진에 그 흔하다는 뽀샵처리같은것도 안하는가 였습니다.
제가다닌 학원의 기숙사는 여인숙을 방불케했지만 사진으로는 아주근사한 호텔같은 느낌을 주었는데 비전 어학원에서는 실제가 훨씬 좋았거든요.
저희 딸아이는 그러더군요 이렇게 좋은 곳이있었는데 왜 그동안 그렇게 안좋은 곳에 머물게했냐구요.
제가 다닌 학원에서 제가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는걸 알면 깜짝 놀랄겁니다. 왜냐면 도착하자마자 저에게 연수후기를 강요했거든요. 그학원은 ....
꿋꿋하게 버티긴 했지만 그 스트레스는 말로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자기가 한말에 책임은 져야된다는 생각에 버텼더랬습니다. 하지만 겨우 이틀 수강하고 자발적 이렇게 쓰느데는 많은 한국사람들이 속아서 (그것도 한국사람에게 (저의 경우는 지인이었습니다, 그래서 맘고생이 더했죠) ) 크게 맘먹고 어학연수가서 영어공부보다 인생공부를 먼저하게되는 불상사를 막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비전어학원에 대해서 많이 아는 사람은 아닙니다. 광고하려고 이렇게 쓰는것도 아니고요.
제가 생각한는건 어학원의 선택이 어학연수 성공을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비전어학원에서 본것은 쉬는 시간이었음에도 학생들이 책을 읽고 있거나 선생님과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이었어고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있었던 학원은 무척 편안한 쇼파에 쉬는 시간이면 어느 누구 할것없이 누워있거나 축축쳐져 있었다는 것이었거든요.
그리고 비전학원 현관에 써있는 '한국인으로서 긍지를 지킵시다'라는 글을 보며 가슴이 벅차올랐더랬습니다.
원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꼭 가고 싶지만 지난번 너무 많은 돈을 쓰고 와서 확실치가 않습니다. 겨울방학때나 여유가 될것 같은데.... 앞으로 저희 아이들 어학연수는 그곳에서 하고 싶은데 가게 되면 좋은 선생님 소개시켜주실꺼죠. 모든선생님이 좋을것 같진 하지만요...
원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쉬었던점은 사모님을 못뵈고 온거였습니다. 서두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또핀리핀이라는 타지에 원장닌과 같은 좋은 원장님이 계시다는걸 학인시켜주서 또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한국사람들 많이 도와주세요.